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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장사 VS 식재료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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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운영자 작성일15-09-04 08:41 조회4,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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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기상황이 다들 않좋다고 넉두리들을 하십니다.
유통을 하며 만나는 분들마다 좋은 이야기, 희망적이고 밝은 이야기 보다
모이면 우울하고 암담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부정에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일반적은 개념도 통하지 않고
어둠속에 돌파구 마저 없다고 다들 우울해 하십니다.

하지만,  BM에서 감히 용기를 내시라고 감히 끄적여 봅니다.
장사.....할인마트, 행사상품, 미끼상품등 경기가 적신호일수록
출혈을 감수하고 싸게 물건들을 유통가에 풀어놓습니다.
식재료는 유통기한(유통할수있는 기간)이 있기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꾸 싼제품을 찾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마약이나 약품에 중독되듯이
저렴한 가격을 찾아다닐수 밖에없습니다.
식재료는 좋은재료를 쓰면 좋은맛이 날수밖에없습니다. 바로 정답은 정도에 있는듯합니다.
야채에 빚대어 표현하면 적합할런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새벽에온 싱싱하고 상태좋은것은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며칠 못팔고 구석에 있던놈들은 헐값에 나옵니다.
그런재료가 과연 맛나는 식탁을 꾸밀수 있을까요?
공산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론....멀쩡한 똑한은 제품 미끼상품은 제외인듯합니다.

변론은....가격이 저렴한 식재료업체 및 식재료를 찾다보면
본질이 흐트러 질수있습니다. 물론 사입원가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판매마진이 좋아지니 어쩔수없지만, 품귀현상등이나 폭등현상등이나
이럴때 안정적으로 납품할수있는 업체와 거래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업체와 이런상담이 있었습니다.
BM은 왜 손님들이 자꾸 소개해주고 소개한다고 생각하는가?
ㅎㅎ 부끄럽지만 글쎄요~
정답은 거래처를 상대로 장사를 하지않고 제품의 가치 즉, 식재료 사업의
파트너 역활을 하기때문이라네~
감사합니다.
저희 BM은 물론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사입등을 더 많이 저렴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직 규모가 작다보니 힘에 부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더 찾아보고 좋은물건을 헌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큰 장점은 물건을 거래하는것만큼이나,
안정적으로(현실에 안주하지 않을만큼 ^^) 물건을 공급하는것입니다.

어떤 대표님은 이런말씀을 전합니다.
전날 저녁 8시 BM에게 카톡만 보내면, 담날 알아서 냉장고와 냉동고에
총알을 넣어두니, 난 그걸로 밤새 전쟁을 해서 항상 이기지~
새벽마다 장보러 다닐필요도 없고..
물론 적들과 싸우는건 내몫이지만 말야...ㅎㅎ
BM덕분에 적들과 싸울생각만 잘하면 되거든...
이런말을 하시면서 늘 감사해 하시는 업장 대표님도 계십니다.

논점이 조금 흐트러 지는것 같습니다.
일언을 하면 BM은 지금도 앞으로도 제품장사가 아닌
제품의가치와 업장 사장님들의 식재료 사업 파트너 로서
매입처와 매출처의 톱니바퀴처럼 식재료 유통의 나사처럼 같이
맞물려서 정상적인 속도로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약간의 흐트러짐과 정도^^;;를 벗어나지 않게
이런 글을 끄적끄적하게 해준 U팀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상, BM이 정도를 나아가고있다는 끄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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